의외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계란마왕 草蘭군은 초보 개발자...조차도 아닙니다.뭐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기본 지식 정도야 은근슬쩍 갖고 있는 편이지만, 실제 개발 경험은 완벽하게 0입니다. 제로부터 시작하는 개발자 인생. 따라서 체계적인 개발 같은 건 전혀 모릅니다. 저언혀.게임업계 친구들이라고 해봤자 죄다 그림쟁이들 뿐이라, 도움이 안 되지요 ㅋ심지어 그네들에게 그림 한 장 그려달라는 부탁조차도 안 할 겁니다. 바빠요 다들.그런 관계로, 도움받을 데라고는 챗GPT 정도겠군요.이 녀석 하나 믿고 시작하는 겁니다 ㅋㅎ 그러나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 체계를 짜지 않으면 아무 것도 시작할 수 없을 건 분명합니다.첫 프로젝트를 "세상아 안녕"으로 시작하지도 않고, 보통 사이즈가 아닌 전국 단위의 사이..